박지윤, 가족 여행 사진 놓고 누리꾼과 설전..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에 이어 이번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의 SNS 사진이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50여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는 글과 함께 여행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에 이어 이번에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의 SNS 사진이 이른바 '사회적 거리두기'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50여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는 글과 함께 여행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지금 같은 시기에 여행 사진은 안 올리시는 게 어떨까 조심스럽게 말씀드린다.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모두 집에 있는 시기이니까 말이다"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사하는 댓글을 남겼습니다.
그러자 박지윤은 "프라이빗 콘도에 저희 가족끼리만 있었다.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보다도 안전하다"고 답변을 달았고,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며 불편한 심기를 나타냈습니다.
이같은 상황이 화제가 되자, 박지윤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비공개 전환됐습니다.
[MBN온라인뉴스팀]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악마의 삶 멈출수 없었던 조주빈, 봉사활동은 왜 했을까?
- 민식이법 블랙박스 논란 왜? 시행 첫날부터 '재개정' 요구도..
- 코스피 1700선 회복 마감
- 시흥시 어린이집 보육교사, 안산서 코로나19 '확진'
- 백퍼센트 故 서민우, 오늘(25일) 2주기..누구보다 다정했던 ★
- 여야, 이태원특별법 일부 수정 합의…내일 본회의서 처리
- ″육아휴직 영양사 이기적 집단″…경찰서 구인 공고 '시끌'
- 수면제 42정 먹이고 성폭행 한 70대 구속…피해자 과다 복용으로 사망
- ″엄마 벽 뒤에 괴물이 있어″...알고보니 무려 5만 마리 '이것'
- 트럼프 ″한국은 부자인데 왜 우리가 지키나″